의약품 EDI운영권 물류조합이관 확실시
- 데일리팜
- 1999-12-05 10:47:00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복지부 송재성국장, '민자유치 철회' 밝혀
- AD
- 오토팩의 변화, 30분의 약사님 먼저 체험해보세요
- 신청하기
유통계에서 벌어진 기존 도매업계와 신규 참여자 사이의 승부가 도매업계의 승리로 귀결됐다.
복지부 송재성 보건정책국장은 3일 오전 7시 30분부터 라마다 르레상스 호텔에서 열린 '물류조합 발기인회 제1차 확대이사회'에 참석, 당초 유통정보시스템 구축에 소요될 330억원의 민자유치방침을 지난 2일자로 철회했다고 밝혔다.
송국장은 향후 물류조합이 의약품 물류의 90% 이상을 점유하게 될 경우 유통정보시스템의 운영권을 조합측에 넘기게 된다고 덧붙였다.
복지부의 이번 결정으로 도매업계가 주축이 된 물류조합은 향후 의약품유통개혁에서 확실한 입지를 보장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금까지 삼성SDS는 대규모 투자비 회수를 위해 필연적으로 유통시장에 참여할 수 밖에 없으리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지만, 이번 결정으로 발언권이 약화돼 계약체결이 성사된다 해도 순수하게 시스템 구축에 머물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복지부의 이번 결정은 그동안 정보통신업계를 달궜던 '독점성 논란'마저 종식시킬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그동안 비트컴퓨터 등이 주축이 된 의료정보산업협의회는 삼성SDS가 10년간 시스템 운영을 독점하게 된다는 사실에 대해 결사적으로 저항해 왔다.
송국장은 또 의약품실거래가제 실시 이후 병원측이 직영도매를 강화하려는 움직임과 관련 이를 철저히 제재하기로 해 도매업체의 입지를 강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의약품물류조합 구축은 한층 가속을 받게 돼 의약품 유통개혁은 새로운 국면에 진입하게 됐다.
한편 발기인회장을 맡고 있는 도매협회 이희구 회장은 이날 의약품물류조합 임시이사장으로 선임됐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창고·팩토리 약국 명칭 최소 200곳 영향권…혼란 불가피
- 2비대면진료 시행령 입법예고…처방일수·지역 제한은 미확정
- 312월 시행인데 공공은 2028년…민간 플랫폼 가입 딜레마
- 4약사회, 청와대 앞 릴레이집회 마무리…29일부터 국회 앞 투쟁
- 5100억 돌파 SGLT2+TZD '트루버디' 제네릭 개발 착수
- 6대웅·이노엔·온코닉, P-CAB 글로벌 확대…3사3색 전략
- 7파드셉·리브리반트 등 항암제 등재 앞두고 급여기준 신설
- 8동국제약 유레스코, 두타스테리드·타다라필 복합제 시장 1위
- 9대봉엘에스 계열 피엔케이, 자본잠식 자회사 대여금 14억 육박
- 10약사회, 강청희 건보공단 이사장 만나 약계 6대 현안 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