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 창립 30주년 기념식 성료
- 데일리팜
- 1999-11-22 2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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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화이자 본사 150주년 기념 겸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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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주)은 최근 인터컨티넨탈 호텔 오키드룸에서 학계, 업계 및 정부 관계자 1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미국 화이자 본사의 창립 150주년과 한국화이자제약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환영사에서 로렌스 스미스 한국화이자 사장은 "오늘의 한국화이자가 있기까지 도움을 주신 고객, 후원자, 동료 들에게 감사한다"며 "우리가 이룬 과거는 지나가고 우리는 또다시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스미스 사장은 이어 "우리의 지식과 자원을 한국의 제약산업과 의약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나누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스미스 사장은 "특히 우리는 GCP와 같은 고도의 의학 연구분야 발전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제하고 "이를 위해 보건 전문가들에게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이혁 전 보건사회부 장관은(현 성균관대학교 이사장) 축사에서 "화이자는 연구개발에 기초하여 신약을 개발하는데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여 포츈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제약기업에 1위로 97년과 98년 연속 2회 선정됐다"며 "이러한 경영 이념은 우리가 본받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 전장관은 또 "화이자의 이같은 정책은 150년 동안 본사가 오직 제약분야에만 전념하는 태도와 IMF 경제 위기 때 여러 외국계 제약회사들이 우리나라를 떠났지만 화이자는 오히려 투자를 늘린 것에서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지제근 서울대교수(대한의학회 회장)는 "화이자 의학연구상 제정은 화이자가 국내 의학계의 연구개발 노력을 지원하고자 제정한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스티븐 보즈워스 주한 미대사와 국민회의 보건특보이자 국회 보건복지위 위원인 김명섭 국회의원이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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