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자, 아세트아미노펜·이부프로펜 주의
- 민경두
- 1999-12-01 22:52: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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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의약품안전성 정보지' 발간·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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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3잔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은 해열진통소염제 '아세트아미노펜제제'나 항염증제 '이부프로펜제제'등의 복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1일 식약청에 따르면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은 술을 매일 상용하는 사람이 복용할 경우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이부프로펜제제(부루펜)도 역시 매일 음주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위장출혈이 유발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변비치료제 '비사코딜제제'(둘코락스)는 급성복부 수술상태, 급성 장염환자, 심한 탈수등의 상태에서는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이밖에 혈압강하제인 '로자탄칼륨 제제'(코자)는 투여시 혈관부종 등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고 아울러 간염, 빈혈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의약품안전성정보지 제29호를 발간해 대한병원협회 등과 병·의원 및 약국 등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안전성 정보는 WHO, 일본후생성, 제조업체, 수입업소등으로 부터 수집된 의약품부작용 정보사항과 병·의원 및 약국 등으로부터 실제 진료시에 나타난 부작용 보고내용 등을 근거로 의약품 허가사항 변경등의 내용을 수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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