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의보통합반발, 농성돌입
- 데일리팜
- 1999-10-19 2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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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개 단체 연대, 명동성당에서 1주일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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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참여연대, 민주노총 등 26개 단체로 구성된 '국민건강권 확보를 위한 범국민연대'는 19일 정부의 의보통합 연기방침 철회를 주장하며 서울 명동성당에서 1주일간의 농성에 들어갔다.
이들은 이날 오전 명동성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당정이 보험료 부과혼란 및 전산망 통합의 어려움, 직장의보 노조의 비협조 등을 명목으로 의보통합을 연기한 것은 의료개혁의 포기를 의미한다"며 예정대로 내년1월 의보통합을 이행할 것을 정부측에 촉구했다.
또 정부가 방침을 변경하지 않을 경우 농성기한을 늘리고 노동자,농민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 등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국회는 지난 11일 '국민건강보험법'의 7월 실시를 위한 '국민건강보험법중개정법률안'을 발의, 의보통합 연기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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