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이정상학장 연임포기 공식 천명
- 안순범
- 2000-02-07 23:50:00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3월내 후임선거 불가피, 교수들에 일치단결 당부
- AD
- 오토팩의 변화, 30분의 약사님 먼저 체험해보세요
- 신청하기
서울의대 이정상 학장이 재임을 포기하겠다고 공식 발표함에 따라 서울의대의 학장 선출이 불가피해졌다.
서울의대는 일반적으로 선출된 학장의 재신임 여부를 투표로 판정해 왔는데 이정상 학장처럼 투표전에 연임 자체를 포기한 사례는 이례적이다. 이정상 학장은 지난 1월말 서울의대 교수들에게 편지를 보내 "재신임을 받지 않고 2월말까지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 오는 3월27일 이전에 학장 후보 선출을 위한 준비를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다.
이학장은 서한에서 "새로운 학장, 새로운 집행진, 그리고 새로운 환경에서 다가오는 21세기 새로운 대학을 만드는 약진의 기회를 만드시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재신임을 받지 않겠다는 뜻을 기정사실화 했다.
또 "대학이 변화하기 위해서는 현실을 보다 냉철하게 직시하며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거시적 안목을 갖고 우리 대학을 생각하는 방향으로 교수 각자의 의식이 변화해야 한다며 자신의 안위를 양보하고 결집력으로 전체를 위해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학장은 "학내 협력을 강화하고 일관성 있는 행정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리더십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지금이야말로 이러한 인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학장은 "연구중심대학으로의 변환은 반드시 성공해야 하고 무엇보다 신교육과정은 지속적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대학원 교육도 환경과 시대가 요구하는 미래지향적 방향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모든 교수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의대는 이정상 학장이 재신임을 받지 않겠다고 밝힘에 따라 새학장 선출을 위한 선거가 불가피해졌으며 조만간 구체적 일정을 마련할 예정이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여드름치료제 아젤리아 돌풍에 대형 제약 제네릭 속속 가세
- 2의사들 우려에 약사들 집회까지...플랫폼 업계 '움찔'
- 3붙이는 건강관리 '햅패치', 백제약품 통해 전국 약국 진출
- 4"연질캡슐로 쌓은 기술, 젤리에 담았다…해외 직수출 도전"
- 5"지정되면 약가인하 제외"...기등재 재평가로 퇴방약 관심↑
- 6'창고·팩토리' 등 약국 명칭 금지…개정법 12월 23일 시행
- 7HLB 담관암 신약, 미국 이름 '리픽투'…25일 허가 판가름
- 8약국 추석 3천원 추가 수가 없다...공휴가산 30%만 적용
- 9경동제약 4대 키워드 1년…영업익 3배·700억 공장 속도
- 10약사회 비대위 "총궐기는 출발점"…투쟁 무대 국회로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