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당뇨병성 소화기장애에 효과확인
- 윤현세
- 2000-08-03 1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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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스홉킨스의대 연구진, 경증 위 아토니 증상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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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가 당뇨병 환자의 소화기 장애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존스 홉킨스 의대의 연구진은 실데나필이 경증 위 아토니로 알려진 당뇨병 환자에서 나타나는 소화기 질환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위 아토니는 만성 당뇨병 환자의 약 75%에서 나타나며 주요 증상은 식욕부진, 일부의 경우 구토와 탈수를 일으킨다.
실험실 쥐를 대상으로 한 시험에서 비아그라와 인슐린은 위 아토니 증상을 경감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번 연구 결과는 “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지에 발표됐다.
주 연구자인 크리스토퍼 페리스 박사는 비아그라와 인슐린이 위 아토니를 경감시킬 뿐 아니라 인슐린과 혈당을 조절하는 다른 방법일 수 있다고 말했다.
비아그라는 1998년 시판되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면 매출성장 가도를 달리다가 최근에서는 주춤세에 있다.
최근 워너-램버트사를 인수한 화이자社는 세계 최대의 제약회사로 자리잡았으나 기대했던비아그라의 매출은 점차 감소하고 있다.
지난해 비아그라의 총 매출액은 10억불이었으나 성장이 둔화되어 최근 제2사분기에는 3.04억불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05불에 비해 매출이 감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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