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mRNA 독감백신 후보물질 개발 본격화
- 황진중
- 2023-03-09 09:14:56
- 영문뉴스 보기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아퀴타스 테라퓨틱스 LNP 적용
- 전남 화순 백신공장에 mRNA 시생산 설비 투자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GC녹십자는 지난해 4월 캐나다에 있는 아퀴타스와 LNP 관련 개발 및 옵션 계약(Development and Op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 연구를 통해 mRNA 독감백신 개발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다. 최근 LNP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Non-exclusive licensing agreement) 옵션을 행사했다.
LNP는 나노입자를 체내 세포로 안전하게 운반해 mRNA가 기능할 수 있도록 돕는다. mRNA 기반 약물 개발에 필요한 핵심 기술이다. LNP 전달 시스템 개발 전문기업인 아퀴타스가 보유하고 있는 LNP 기술은 화이자(Pfizer)의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COMIRNATY)에 적용되기도 했다.
GC녹십자는 오는 2024년 mRNA 백신 후보물질의 임상 1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GC녹십자는 mRNA 생산 설비 투자에도 나섰다. 기존 독감백신을 생산하고 있는 전라남도 화순 공장에 mRNA 시생산 설비 투자를 결정했다.
관련기사
-
녹십자 美 바이오기업 희귀약 도입...개발 파이프라인은?
2023-03-02 05:50:42
-
녹십자 '리브말리액' 허가...국내 첫 알라질 환자 치료제
2023-02-28 18:12:14
-
K-희귀약 '헌터라제' 내수 점유율 81%...독주체제 가동
2023-02-27 12:07:12
-
잘나가는 캐시카우 있기에…제약사들 실적 신기록 행진
2023-02-24 05:50:55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2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3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4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5부광, 유니온제약 인수…공장은 얻었지만 부채는 부담
- 6P-CAB 3종 경쟁력 제고 박차…자큐보, 구강붕해정 탑재
- 7발사르탄 원료 사기 사건 2심으로...민사소송 확전될까
- 8실리마린 급여 삭제 뒤집힐까...제약사 첫 승소
- 9췌장 기능 장애 소화제 국산 정제 허가…틈새시장 공략
- 10국내제약, 결핵치료제 '서튜러' 특허도전 1심 승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