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약-정협의후 의·약·정協 참여
- 이정석
- 2000-10-24 13:39: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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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정에 노인등 분업예외대상 거론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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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단체가 정부의 의·약·정협의회 제안에 대해 약-정간 충분한 협의를 가진후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대한약사회는 24일 "정부가 의·정협의를 20여차례 갖고 이제야 약·정협의를 시작하는 단계에 의·약·정협의회에 바로 들어오라는 것은 일방적인 처사" 라며 "충분한 약·정협의후 의·약·정에 참여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약사회는 "약사법개정과 직결되지 않는 사항이라도 해결해야할 많은 과제가 있으므로 약정협의에서 충분한 논의와 결과를 도출한후 의약정에 임해야 공정한 토론이 진행될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당·정의 예외확대 논의, 의·정대화에서 약사법개정사항이 논의된 내용과 의정의 묵계나 야합에 대한 의혹이 풀려야 의·약·정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약사회 약투위는 24일 노인 및 주사제 분업제외 거론과 관련, 성명을 통해 "민주당 최고위원들이 노인등의 분업예외를 거론한 것은 의약분업 정책의 기본취지와 원칙을 묵살하고 인기에만 영합하는 '저질 정치쇼'다"라고 반박했다.
약투위는 이어 "분업의 예외조치 확대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집단테러에 굴복하면서 의약분업 정착을 위해 희생하고 인내해온 약사들의 순순한 가슴에 비수를 꽂는 만행을 더이상 저지르지 말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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