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 반기 순이익 119% 증가
- 민경두
- 2000-11-01 18:52: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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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조건속 매출 38%, 영업이익 78%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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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올들어 상반기(9월말 현재) 매출 및 순이익 등 경상실적이 대폭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주요 실적을 보면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8%가 증가한 201억원, 영업이익은 78% 증가한 5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특히 세후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19%가 증가한 4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유나이티드제약은 하반기 매출도 320억원을 설정하고 연간 총 매출액 52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순이익도 전년대비 57% 성장한 8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여 평균 매출성장율 40%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호조세는 의약분업 파행으로 병·의원, 약국, 의약품도매업체, 제약회사 등이 어려움에 시달리고 있는데 나온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한편 유나이티드제약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재무구조, 수출증대, 비용절감 등을 통해 건실한 제약기업으로 고성장을 계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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