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재특자금 요원...꽁꽁 묶인 197억
- 주경준
- 2000-12-04 11:56:00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지원대상 확정후 3개월 동안 추진일정도 못잡아
- AD
- 캐나다약사, 2027년 시험절차 간소화에 따른 핵심 세미나
- 신청하기
약국의 분업초기 시설투자 비용 등 재원조달에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원키로 했던 약국재특자금이 아직까지도 지급되지 않고 있어 말뿐인 잔치로 전락하고 말았다.
복지부는 지난 8월 재특자금 지원을 결정하고 9월 13일 617곳의 지원약국을 확정 발표한지 3개월이 지났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인 지원 일정도 잡지 못하고 있어 '분업초기 약국 재원조달 어려움 해결'이란 자금지원 취지를 무색케 하고 있다.
대부분 융자약국은 지난 9월 융자지원신청서를 제출하고 시설투자를 적극적으로 진행했지만 3개월이 다되도록 아무런 답변도 받지 못해 사실상 지원자체를 포기한 상태다.
또 지원 대상약국들 중 일부는 이기간동안 이전 및 폐업하는 등 변동사항이 많아 실제 지원시 대상약국에 대한 재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약국 관계자는 "분업초기 자금유통이 어려울 때 나올 것으로 기대했던 재특자금이 정작 필요한 시기가 다 지나도록 전혀 지급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며 "이미 받아놓은 은행대출의 이자율를 낮추는데 밖에 재특자금을 사용할 데가 없을 것"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분업 파행에 따른 현안에 밀려 지원이 늦어지고 있으며 아직은 언제 지원이 나갈수 있을지 확답할 수 없다"며 "빠른 시일내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원론적인 답변으로 일관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트윈데믹에 감기까지…명절 앞둔 약국 '북새통'
- 21만명 결집으로 정점 찍은 약사회 장외투쟁…다음 카드는
- 3기등재 약가조정 앞둔 주요 제약사, 혁신형 인증 신청 러시
- 4GLP-1 시력손상 논란 재점화…엇갈린 근거에도 소송 확산
- 5피타바+페노 시장 600억 목전…PMS 만료, 후발주자 가세
- 6사채 473억 갚은 대원제약…차입금 137억 줄였다
- 7사무장병원·면대약국 11월까지 자진신고...최대 30억 포상
- 8대원제약 ‘신바로’ 자체 생산 돌입…생산·판매 일원화
- 9"민관협의체서 현실적 해법찾자" 원산협, 대한약사회 호출
- 10올바른 의약품 폐기법 아시나요? 건약, 기후정의행진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