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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열홍 유한 R&D본부장, 홍조근정훈장 수훈

  • 황진중
  • 2023-03-21 17:44:01
  • 암 정밀의료 관련 데이터와 노하우 구축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왼쪽)과 김열홍 유한양행 R&D 본부장이 훈장 수훈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유한양행)
[데일리팜=황진중 기자] 유한양행은 21일 김열홍 유한양행 연구개발(R&D) 본부장(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이 정밀의료 기반 암 진단과 치료 서비스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6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을 열고 김 본부장 등 암 예방·관리 공로자들에게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했다.

김 본부장은 정밀 의료 사업단을 이끌면서 완치가 어렵고 사망률이 높은 진행성 암에 대해 개인별 유전자 변이에 따른 효과적인 치료법을 개발하는 등 정밀의료 기반 암 진단 및 치료서비스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 본부장은 최근까지 고려대 의대 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로 재직했다. 그는 암 연구 및 치료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의 석학 중 한명이다. 고려대 암 진단·치료법 개발사업단(K-MASTER) 프로젝트를 이끌며 암 정밀의료 관련 데이터 및 노하우를 구축해 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암 치료 임상 권위자이자 항암진단 및 치료제 분야의 전문가로서 환자 접근성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한편 유한양행은 지난 2일 김열홍 교수를 R&D 전담 사장(R&D 본부장)으로 영입하며 종양 관련 질환군을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유한양행은 김열홍 사장 영입을 계기로 연구자원과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3대 전략 질환군인 종양, 대사질환 및 중추신경계(CNS) 분야의 경쟁력은 물론 회사의 신약개발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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