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브로커 약국 사기분양 극성 요주의
- 주경준
- 2001-12-06 12:37: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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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명 메디칼빌딩 약국 단독유치 미끼로 약사 현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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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부동산 브로커들이 일명 메디칼 빌딩내 약국 단독입주 등을 미끼로 약사를 현혹해 사기 분양하는 사례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어 약사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6일 개국가에 따르면 분업초기부터 처방전 유입이 유리한 약국 개설장소에 대한 엄청난 프리미엄을 요구하는 횡포에 이어 최근에는 건물내 약국 단독입주권 등을 허위 약속한후 여러 약사와 동시계약을 맺는 등 분양사기가 빈발하고 있다.
인천의 한 약사는 S병원 앞 건물임대시 분양대행업체의 건물내 1개약국 개설 독점, 건물내 의원입점 계약 완료란 허위 정보만 믿고 계약했다 낭패를 봤다.
의원입접 예정이 전혀 없는데다 건물내 독점운운하며 여러곳에 약국 개설 계약을 맺어 이 약사를 포함 수명의 약사들이 한꺼번에 사기를 당하게 됐다.
이에 이들 부동산 브로커와 시행사를 상대로 고소를 진행하는 등 법적싸움을 전개중에 있다.
경기도의 한 약사도 윗층 의원의 처방전 유입이 많을 것이라고 속여 1층 약국에 프리미엄을 붙여 임대계약을 맺은 후 다시 동일브로커가 윗층에 약국을 임대해 현재 투자비도 못건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 다른 약사는 초기에 책정된 임대 분양금액을 중간에 부당하게 올린 부동산 브로커에 속아 자칫 1천만원이 넘는 계약금을 잃어버릴 뻔한 상황을 맞기도 했다.
이같은 약국임대 관련 사기는 일부 메디칼빌딩 등 건강전문빌딩이라고 불리우는 신도시 지역과 병원주변 건물 등에서 자주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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