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관 "분업정책 사안 약사회와 협의"
- 주경준
- 2002-08-16 16:41: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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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석원회장 보건소-국공립병원 성분명처방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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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보건복지부장관은 향후 의약분업 관련 정책사항에 대해 약사회와 사전협의키로 약속했다.
김장관은 16일 약사회 한석원회장과 메리어트 호텔에서 만남를 갖고 약사회의 정책사항 관련 사전 협의요청에 대해 적극적인 수용의사를 밝혔다.
한 회장은 잦은 제도변화로 인한 약국의 피해 최소화, 정책의 일관성 및 신뢰성 고수를 위해 사전 협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만남에서 약사회는 또 재고의약품 누적 해소를 위한 대책으로 소포장 생산 및 공급의무화가 적극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함께 보험재정 절감을 위해 국공립병원과 보건소 등에서 성분명 처방을 우선적으로 시행하고 생동성 시험이 촉진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밖에 처방전 2매발행원칙의 혼선을 매듭지어줄 것과 처방약 목록제출 규정등의 실효성회복을 촉구했다.
이에 김 장관은 약사회의 건의내용에 대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 정책추진에 참고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만남은 약사회 건의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복지부에서는 김성호 장관과 이용흥 보건정책국장이, 대약에서는 한석원 회장과 원희목 부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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