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ACE 저해제 병용시 주의요망
- 윤의경
- 2002-09-17 18: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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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용시 사망률, 심근경색 발생률 더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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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과 ACE 저해제는 심근 경색 후 허혈성 질환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지만 좌심실 부전증 환자에서 아스피린은 ACE 저해제의 효과를 약화시킬 수 있다고 제 24회 유럽심장학회(ESC)에서 발표됐다.
미국 듀크대학 메디컬 센터의 벤자민 H. 트리콘 박사와 연구진은 심근 경색 후 ACE 저해제와 아스피린의 병용에 대한 관계를 알아봤다.
임상대상자는 3군으로 나누어 아스피린을 160mg만 투여하거나 아스피린 80mg과 와파린 1mg을 투여하거나 아스피린 80mg과 와파린 3mg을 투여했다.
임상개시점에서 2,310명은 ACE 저해제가 투여되고 있었는데 이들은 대개 고령, 당뇨병, 심부전인 경향이 있었다.
중요 공동변수를 조정한 후, ACE 저해제와 아스피린이 모두 투여된 경우에는 아스피린만 투여된 경우에 비해 사망률이나 재발성 심근경색 발생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ACE 저해제와 아스피린 병용으로 인한 악영향은 아스피린을 80mg 투여한 경우에 더 컸다.
트리콘 박사는 ACE 저해제와 아스피린 병용으로 유해한 영향이 나타나는 작용기전은 설명할 수 없어 이런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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