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등 13개 단체, 총선기획단 출범...정치 행보 본격화
- 강신국
- 2023-05-15 16:14:1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간호법 저지를 위해 뜻을 모은 13 보건복지의료연대가 내년 4월 총선기획단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정치 행보를 시작한다.
단체들은 15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출범식을 열고 보건복지의료 8대 정책과제를 제안했다.


단체들은 "22대 총선에서 보건복지의료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경륜을 가진 후보자들이 국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연대하고 지지하겠다"며 "여기에 보건복지의료직역의 전문성을 더욱 향상시킴으로써 국민들이 받으시는 의료 서비스가 더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단체들은 각 직역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하고,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며, 근무환경과 처우를 개선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과 보건의료인력지원법 개정안을 제안했다.
단체들은 ▲필수의료 인프라 부족 해결할 수 있도록 비용 대비 효과가 입증된 응급의료체계 고도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지역사회 의료·복지·돌봄 체계의 국민 접근성을 증대시킨 원 스탑 서비스 ▲현장에서 실무를 담당해 온 의료기사들의 전문성 존중 ▲위헌성이 지적되고 있는 간호조무사의 자격시험 학력 제한 폐지 ▲치과 건강보험 확대 ▲응급구조사의 침범된 업무 영역 회복 등을 위해 공동 연대하기로 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2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3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4부광, 유니온제약 인수…공장은 얻었지만 부채는 부담
- 51호 창고형약국 불법 전용 논란 일단락…위반건축물 해제
- 6P-CAB 3종 경쟁력 제고 박차…자큐보, 구강붕해정 탑재
- 7발사르탄 원료 사기 사건 2심으로...민사소송 확전될까
- 8GC녹십자 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1상 승인
- 9의협, 대통령 의료정책 인식 '엄지척'...저수가 해결 기대감
- 10파마리서치, 약국 기반 ‘리쥬비-에스 앰플’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