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테크社 바이오젠-아이덱 합병완료
- 윤의경
- 2003-11-14 16: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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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보넥스·리툭산 함께 신약 10종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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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덱(IDEC) 제약회사와 바이오젠(Biogen)이 합병을 완료함에 따라 항암제와 면역계 약물의 선두주자로 나서면서 세계적인 바이오테크놀로지 회사로 거듭났다.
합병된 회사의 명칭은 바이오젠 아이덱으로 나스닥 시장에는 BIIB이라는 축약어로 거래될 예정이다.
양사의 합병으로 포트폴리오가 다각화되면서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애보넥스(Avonex)와 항암제 리툭산(Rituxan), 임상 진행 중인 10개의 신약을 보유하게 됐다.
연간 연구개발(R&D) 예산은 5.5억불, 연구개발인력은 약 1천명, 유럽 16개국을 비롯하여 일본,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에 지사가 있다.
바이오젠 아이덱의 파이프라인에서 3상 임상에 있는 신약은 이랜(Elan)과 공동개발 중인 다발성 경화증, 크론씨 병 신약 앤티그렌(Antegren)과 2세대 경구용 퓨마레이트(fumarate)가 있으며 리툭산은 류마티스 관절염과 다른 암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3상 임상을 시행 중이다.
이외에도 만성 임파구성 백혈병 치료제인 항-CD23 항체가 곧 2상 임상에 들어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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