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약사대회 폐지 명분없다"...부활 돼야
- 강신국
- 2004-07-02 1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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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지부장협의회 성명발표..."역기능보다 순기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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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여약사대회 폐지는 명분이 명확치 않고 의견수렴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며 여약사대회를 부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전국 부지부장협의회(회장 조덕원)는 2일 여약사대회는 역기능보다 순기능이 더 많은 행사라며 여약사대회 폐지의 신중검토를 촉구했다.
협의회는 "원희목 대한약사회장이 지난 선거 운동기간중 약사회를 하나로 결속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전국여약사대회를 폐지하고 전국약사대회로 승화 발전시키겠다고 밝혔고 그 약속이 현실화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전체약사의 60% 정도가 여약사이며 시도지부장중 여약사가 4명을 차지할 정도로 여약사의 회무 참여는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비용과 인력동원 등의 문제가 있다면 격년으로 개최하는 방식을 통해 전국여약사대회를 여는 방법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협의회는 "여약사대회는 약사회 역사와 함께 해온 행사"라며 "여약사대회의 폐지는 약사회 역사의 일정부분을 단절시키고 오히려 여약사들의 파벌과 분란을 조장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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