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팜뱅크' 내달부터 시범운영 착수
- 최은택
- 2004-10-29 18:11:2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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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적 손실예방·저소득층 약값 부담경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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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저소득층을 위해 약국이나 제약사의 재고약을 무료로 지원해 주기 위해 추진한 '팜뱅크' 사업이 내달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갈 전망이다.
도 관계자는 29일 "사업준비를 마무리해 다음 주중 결제를 올릴 예정"이라며 "이르면 내달말께부터는 시범운영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팜뱅크 시범운영은 의·약사 등 자원봉사인력이 제약사에 필요한 의약품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요청, 보건소에서 파악한 수요자나 시설 등을 대상으로 무료진료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도는 일단 2~3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친 뒤 전산망 등 팜뱅크 시스템을 구축해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시범운영기간 동안 도출된 문제점은 향후 행정력 등을 뒷받침해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 사업이 의약품 폐기에 따른 경제적 손실예방과 저소득 틈새계층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데 일조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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