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약국 개업-648곳, 폐업-507곳
- 정시욱
- 2005-01-15 06:32:0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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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총141곳 늘어...동대문 122곳 최다 개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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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내 약국의 개설과 폐업 변동사례가 여느 해보다 잦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데일리팜이 서울시약사회 소속 24개 분회의 2004년 회원약국 개폐업 현황(12월31일까지)을 조사한 결과, 총 648곳의 약국이 개설한 반면 507곳의 약국이 폐업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지난 한해 서울지역의 약국중 신규개설이 폐업보다 141곳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동대문구가 58곳이 개설등록을 한 반면 64곳이 폐업해 가장 큰 변동폭을 나타냈고 영등포구(개설 32, 폐업 38)와 관악구(개설 45, 폐업 37), 송파구(개설 44, 폐업 28) 등도 개폐업 사례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24개 분회 중 동대문구와 금천구(개업 7/폐업9), 종로구(22/26), 영등포(32/38), 광진(9/19) 등 5개 분회는 개업보다 폐업이 많았다.
각 구별로는 강남구가 44곳 개설, 18곳 폐업으로 26곳이 많았고 은평구(30/11)도 개업이 19곳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서초(24/19), 성동(24/18), 마포(22/10), 서대문(22/16), 중구(+7), 강동(32/24), 구로(28/21), 관악(45/37), 송파 (44/28), 강서(31/23), 동작(31/23), 중랑(25/21), 노원(30/20), 성북(30/21), 도봉강북(26/19) 등이었다.
서울 각 분회중 가장 변동폭이 낮았던 곳은 용산구로 8곳 개설에 5곳 폐업으로 나타났고 양천구는 유일하게 17곳 개업에 17곳 폐업으로 동수를 이뤘다.
서울 모 분회 총무위원장은 "분업 이후 가속화되고 있는 약국경영 불균형과 동네약국들의 불황이 지속되면서 더 나은 곳으로의 이전과 개폐업이 잦아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른 한 관계자는 "이전과 개폐업 시 분회 사무국으로의 연락이 닿지 않은 약사들이 많아 전체 변동율과는 다소 차이는 있을 것"이라면서 "매년 이전과 개폐업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볼 때 경기불황이 예고된 올해는 더 많은 약국들의 변동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개설이 폐업보다 많은 지역 *지역/개설수/폐업수 서초 24/19 성동 24/18 강남 44/18 마포 22/10 은평 30/11 서대문 22/16 중구 +7 강동 32/24 구로 28/21 관악 45/37 양천 17/17 송파 44/28 강서 31/23 용산 8/5 동작 31/23 중랑 25/21 노원 30/20 성북 30/21 도봉강북 26/19 -폐업이 많았던 지역 동대문 58/64 금천 7/9 종로 22/26 영등포 32/38 광진 9/19
각 구별 개폐업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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