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약사 “졸업하면 뭘 할까” 새로 배움터
- 최은택
- 2005-01-31 12:05:4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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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약, 내달 3~4일 약사교실 운영...직능설명·이슈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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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단체가 새내기 약사들을 대상으로 내달 3~4일 이틀간 약사교실을 운영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회장 천문호)는 약대 졸업예정자들과 재학생, 새내기 약사 등을 대상으로 사회진출 오리엔테이션격인 약사교실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졸업하면 뭘 할까?...궁금해요’와 ‘세상속에서-우리 더 생각해봐요’를 테마로 내달 3일과 4일 오후 7시30분부터 2시간여동안 열리는 이번 약사교실에서는 직능설명회와 약계 주요이슈 토론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먼저 첫째날인 직능설명회에서는 병원약사(원자력병원), 약국(개국약사), 제약사(제약사 연구원 2명), 공직약사(대전식약청), 기타(사법·행정고시, 변리사 등) 등 현직 종사자들이 연사로 나와 약사들이 일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기타 영역에서는 최근 사법시험과 행정고시, 변리사 등 약대생들이 다른 전문영역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반영해 박정일 변호사가 연사를 참여, 진로와 수험대책 등을 안내하기로 했다.
둘째 날에는 법인약국 문제와 PPA사태로 촉발된 의약품안전성 문제, 경제특구법과 의료시장화 등 의약계 주요 쟁점에 대한 발제와 토론이 이어진다.
특히 의약품안전성 문제의 경우 복약지도와 약물상호작용 등 전문 직역으로서 약사의 공익적 역할을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새내기 약사 뿐 아니라 현직 약사들에게도 큰 의미를 갖고 있다.
건약 조직국 관계자는 “현재 30여명이 참가 신청서를 접수한 상태”라며, “아직 참가신청을 하지 않은 약대 재학생이나 졸업예정자, 새내기 약사, 기타 관심 있는 분 등 누구나 약사교실에 참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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