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추럴F&P, 첫 건기식품 GMP허가 받아
- 최봉선
- 2005-02-23 15:12:4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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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억 투자 오창공장...클린룸시스템 등 최첨단 시설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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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인 ㈜네추럴F&P(대표 이경재)가 국내 최초로 식약청으로부터 건강기능식품 GMP 허가를 받아 공격적인 영업활동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네추럴F&P가 GMP허가를 받은 오창공장은 대지 3,000평에 연면적 2,000평 규모의 클린룸(clean room) 시스템으로 구축되어 있으며, 작업 공정별로 분리된 작업장과 전 작업장마다 전실을 두어 교차오염과 품질저하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또한 공조시스템(HVAC)과 헤파(Hepa)필터 및 항온, 항습 장치 등 첨단 GMP설비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청정도 class 10,000 이상과 습도 50%이하를 항상 유지하고 있다.
다층여과장치, 역삼투압장치 및 루프사이클(Loop cycle) 시스템을 적용하여 화학적, 미생물학적으로 고순도의 정제수만을 사용해 차별화된 고품질의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네추럴F&P는 1992년 설립되어 건강기능식품 OEM사업과 홈쇼핑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2004년에 준공한 오창GMP공장이 우수 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적용업소 국내1호 제조시설로 지정된 것이다.
이 공장은 GMP시설을 갖추기 위해 2년간 약 120억원의 시설투자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재 사장은 "2년전 설계 작업때부터 내수는 물론 동남아 및 미주, 유럽 등지의 수출에 대비해 모든 설비를 선진국 수준으로 설계했다"며 "공사비가 일반 공장에 비해 2배 이상 소요됐지만 국제 경쟁력을 갖춘 제조시설을 확보하기 위해 과감한 결단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네추럴F&P는 이번 식약청 GMP 허가취득과 함께 건강기능식품 OEM 사업을 대대적으로 확장해 금년내 이 부문에서만 200억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여 총 매출액이 약3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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