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사 美 임상중단 국내시판 영향 없어"
- 송대웅
- 2005-04-21 0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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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트라제네카 "적응증과 다른 환자군에 투여"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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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20일 본지보도된 '미국암센터 이레사 임상중단'과 관련해 국내시판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임을 밝혔다.
21일 아스트라제네카측에 따르면 현재 이레사는 이전의 화학치료에 실패한 말기 비소세포성 폐암환자에게 적응증을 받고 있으나 이번 임상은 이와는 다른 환자군에 시행됐다는 것.
즉 이번 임상은 수술이 불가능한 3기이상 비소세포성 폐암환자에게 기존의 화학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병행한 후 종양이 작아지거나 불변인 환자들에게 이레사를 유지 목적으로 사용하여 위약군과 생명연장효과를 비교하는 임상으로 이레사의 적응증과 다른 범주의 환자가 포함됐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레사 마케팅팀 신희경 과장은 "기존 ISEL 연구 및 최근 발표된 서울대 허대석 교수의 EGFR mutation 연구결과 등을 통해 이레사는 한국인을 포함한 동양인 환자 및 선택된 폐암 환자군에서 임상적인 이익을 입증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NCI 임상시험의 조기 중단이 국내에서의 이레사 사용에 아무런 변화를 주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최근 미국암센터가 이레사 임상 중간분석 결과 폐암환자의 생존률을 개선시키지 않는 것으로 판단해 임상을 중단함에 따라 미국에서의 시판이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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