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자수 전년대비 8% 줄어...역대 최대 폭
- 정웅종
- 2005-05-18 10: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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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경화 의원, 등록헌혈제 확대 등 적십자사 수급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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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헌혈자가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헌혈자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대한적십자사가 17일 국회 보건복지위 고경화(한나라당)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4년도에 대한적십자사 산하 혈액원의 전체 헌혈자수는 232만5,108명으로, 2003년 253만5,343명에 비해 약 8.3%가 감소했다.
이는 적십자사가 혈액사업을 위탁받아 수행한 이래 가장 큰 감소 폭이다.
고경화 의원은 “혈액의 안전성과 헌혈수급은 동전의 양면과 같은 측면이 있지만 어느 쪽도 소홀히 할 수 없는 것”이라면서 “안전성 강화에도 주력해야 하겠지만 동시에 헌혈의 집을 대형화하고 개인헌혈과 등록헌혈제를 확대하는 등 약속한 대책을 조속히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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