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움·비아그라 위조처방전 약국가 유통
- 강신국
- 2005-06-08 10:26:1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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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구로지역서...환자명 '김관일' 향정 등 수기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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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잠잠하던 가짜 처방전이 서울 구로지역에서 잇달아 유통돼 약국가에 비상이 걸렸다.
8일 지역보건소에 따르면 환자가 향정약과 비아그라 등을 구입하기 위해 수기로 위조한 처방전이 유통되고 있는 것을 밝혀졌다.
구로지역 Y이비인후과(구로본동), Y정형외과(구로5동), L내과의원(신도림동) 등에서 발행된 처방전이 위조됐고 환자명은 김관일(1941년 3월 25일)로 돼 있다.
처방의약품은 바리움정5mg, 리베라정, 비아그라 100mg 등이다.
환자는 의료기관에 발행된 처방전에 본인이 직접 필요한 의약품을 수기로 기재하는 수법으로 약국에서 향정약과 비아그라 등을 조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보건소 측은 일선 의원과 약국에 피해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불법사례 발견시 즉각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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