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철수된 ‘티사브리’ 긍정적 논평 실려
- 윤의경
- 2005-06-12 15:11:5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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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JM 인터넷판, 블랙박스 경고로 재시판될 가능성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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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의학저널인 NEJM의 인터넷판에 시판중단된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인 티사브리(Tysabri)에 대한 긍정적 논평이 실리자 이랜(Elan)과 바이오젠(Biogen)의 주가가 급등했다.
바이오젠의 의사들은 티사브리와 관련된 치명적 중추신경계 감염증은 조기 발견이 가능하며 투약을 중단하면 적시에 회복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FDA의 신속심사로 승인된 티사브리는 기존의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보다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촉망받던 신약이었으나 올해 초 2명의 환자가 진행성 다발병소 백질뇌독성(PML)으로 진단되어 시장에서 철수됐다.
일부 미국 증권분석가는 티사브리의 유효성 자료에 근거하여 재시판될 가능성이 있으며 만약 재시판되는 경우 블랙박스 경고 조처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지난 주에는 4번째로 티사브리로 인해 PML이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는 환자가 보고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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