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공청회장 농성해제 진압 '몸싸움'
- 정웅종
- 2005-07-05 16: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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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 2개중대 150명 해산작전...의사들 단상에 누워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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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를 기해 경찰이 해산 작전에 돌입했다.경찰 2개 중대 150여명이 국사편찬위원회 공청회장에 진입, 단상을 점거중인 의사협회 소속 의사들 해산에 전격 돌입했다.경찰은 단상 앞을 가로막고 있는 의사협회 소속 의사와 의대생을 뚫고 단상을 점거중인 의사들을 끌어내리며 해산 작전을 펼쳤다.
경찰은 전경 2명이 의사 1명씩 붙잡아 연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의사들은 경찰병력 철수를 주장하며 거칠게 항의하고 있지만 경찰력에 밀려 끌려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의사 중 20여명은 단상에 드러눕고 "약대6년제 반대한다"는 구호를 외치고 일부 의사들은 경찰에 의해 강제 해산돼 공청회장 밖으로 밀려나오고 있다.
일부 의사가 아닌 의사협회 직원들은 연행되면서 경찰에게 거친 욕설을 퍼붓는 등 거친 행동으로 저항했다.
현재 공청회장 난입 의사협회 50여명 중 절반 정도가 연행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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