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 김천대 요양관리과 개설 강력 항의
- 김태형
- 2005-08-21 22:57:2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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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에 인가취소 요구...'요양관리사'와 유사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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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회장& 8228;김의숙)는 지난 7월 교육인적자원부가 김천대학에 요양관리과 개설을 허가해 준 것과 관련, 강력 항의하고 교육과정 개설을 재검토해 줄 것을 요구했다.
간호협회는 지난 19일 교육인적자원부에 건의서를 제출하고 김천대학에 개설한 요양관리과를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다고 21일 밝혔다.
간협은 건의서에서 "교육부는 지난 5월 보건의료 관련학과 유사명칭 사용 억제에 대한 방침을 밝혔음에도 장기요양 환자나 노인 등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취지로 김천대학에 요양관리과 개설을 허가했다"고 지적했다.
간협은 이어 “김천대학에 개설될 예정인 요양관리과는 학과 명칭이 의료행위와의 경계가 모호하게 할 뿐만 아니라 각종 시험에서 자격 취득이 불가능한 신규인력을 무리하게 배출시킴으로써 사회적인 큰 부작용을 낳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간협은 특히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보건& 8228;의료& 8228;복지 분야의 면허(자격) 자를 대상으로 일정수준의 교육 이수 후 국가가 인정하는 자격을 부여하는 ‘요양관리사’와 명칭 혼용을 불러일으켜 국민의 혼돈을 혼돈을 야기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간협은 따라서 “교육부는 ‘2006학년도 전문대학 학생정원 책정 기준 및 조정계획’과 어긋나는 김천대학의 요양관리과 개설을 반대한다”며 "인가를 취소해 줄 것"을 교육부에 공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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