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도매업체, 결속력 통해 시장변화 대처
- 최봉선
- 2005-08-28 01:10:5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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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도회 정기모임...'지역별 회원 정원제' 등 활성화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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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백신도매협의회(회장 황정모)는 26일 오후 1시 도협회관에서 회의를 개최, 그동안의 회무를 평가하고, 새로운 정책으로 재활성화를 도모키로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03년 협의회를 조직한 이후 입찰제 등 유통정책을 개선하는데 노력했으나 큰 성과가 없었다고 평가하고, 무엇보다 회원들의 참여가 저조해 결속력에 문제가 있었던 만큼 이에 대한 개선대책을 논의했다.
회원들은 그러나 녹십자가 백신원료 공장을 세우는 등 백신시장이 앞으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새롭게 결속력을 다져 시장 변화에 대처해 나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백신영업에 주력하는 업체와 이를 희망하는 업체들 가운데 협의회 참여의사를 재확인하여 '지역별 정원제'를 적용하기로 했다.
지역별로 서울 4개, 경기 4개, 인천 2개, 경북 4개, 부산경남 4개, 대전충남 3개, 광주전남 3개, 전북 2개, 충북 2개, 강원 2개, 제주 2개 업체 등 총 32개 업소를 정회원으로 정했다.
참여 희망여부에 따라 지역별로 1, 2개 업체들을 유동적으로 추가키로 하고, 지역별 정원 업체들이 확정되는 대로 다음 모임을 개최하고, 임원개선을 비롯한 현안들을 재정립하기로 했다.
황정모 회장은 이날 "앞으로 백신시장의 성장이 눈에 띄게 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뜻이 있는 업체들과 함께 뭉쳐 업권에 이익이 되는 정책들을 펼쳐나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는 개성약품(대표 황정모), 국민약품(대표 백종희), 한백약품(대표 김창진), 보건약품(대표 문창수), 유달약품(대표 김재성), 중앙약품(대표 조병호), 금강약품(대표 조도석), 보부양행(대표 최재홍), 청지양행(대표 함철훈)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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