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사 잇달아 직원 책읽기 권장 '주목'
- 송대웅
- 2005-10-18 10:33:2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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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Z이어 GSK '독서 아카데미' 직원교육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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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사 들이 잇달아 직원들에게 책읽기를 독려하고 나서 주목된다.
아스트라제네카가 최근 사내도서관을 개관한데 이어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도 최근 ‘독서 아카데미’란 직원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신청자를 모집을 마친 상태다.
독서아카데미는 인재육성전략에 따라 직원들에게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조직 내 학습문화 형성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회사측이 마련한 것으로 오는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3개월 간 약 100명의 직원이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은 자기 계발과 업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11개의 과정 중 하나를 선택해 매월 1권씩의 책을 읽고 리포트를 작성해 제출하면 분야별 지도 교수의 첨삭과 평가를 받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프로그램의 수료 기준은 3개월 리포트 평균이 60점 이상이어야 하며 1회라도 리포트를 제출하지 않거나 제출 기한을 넘기면 미수료된다.
한편 GSK는 독서 아카데미 프로그램 외에도 직원 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인재 육성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미니MBA 코스는 직원들의 자기 계발은 물론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예비 리더 육성을 목적으로 마련되어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50명의 직원이 온라인 학습과 경영관련 특강 교육에 참여했다.
또한 예비 팀장 후보들을 위한 리더십 교육인 'PMLC(Playing Manager Leadership Course)'를 시행하고 있으며 작년 11월부터60여명은 세 차례의 합숙 교육을 통해 조직의 비전과 목표를 조직원들에게 전파하고 협력과 신뢰를 이끌어 내는 방법에 대해 학습했다.
그 외 팀장들을 위한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 TMLC(Team Manager Leadership Course)등 직급에 맞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GSK 유삼동 인사담당 전무는 “다양한 직원 교육 프로그램들이 장기적인 계획 하에 진행되고 있으며 보다 많은 직원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교육에 참여해 개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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