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규제를 위한 '리옹 선언' 채택
- 홍대업
- 2005-10-28 13:11:3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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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암센터원장 회의 개최...담배 매매 완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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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의 경작과, 수출입, 매매를 궁극적으로 완전 금지하는 '담배 규제를 위한 리옹선언'이 채택됐다.
국립암센터 박재갑 원장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된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 세계 암센터원장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리옹선언은 담배의 경작과 매매 등을 완전 금지한다는 것을 국제회의에서 결의한 최초의 선언으로, 담배규제 회의에서 좌장을 맡았던 박 원장이 제안한 것이다.
이번 선언의 골자는 담배가 암 등 다른 질병의 주요 원인이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각국의 담배소비를 억제키로 한다는 것.
이번 회의에서는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인도 등 세계 23개국의 암센터 원장이 참석했으며, 암 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암 예방을 위해 담배규제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한편 지난달 5일 국립암센터에서는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9개국 암센터 원장들이 모여 아시아 국립암센터연맹을 창립하고, 담배규제에 대해 결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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