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매·약국, 내년부터 '교품장날' 운영
- 최봉선
- 2005-12-01 23:13:5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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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약 홈피에 월3회 개설...도매업체가 교품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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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도매업계와 약국가가 손을 잡고 반품을 없애기 위한 윈-윈 전략에 들어갔다.
도협 부산울산경남지부(회장 김동권)와 부산시약사회(회장 박진엽)는 반품으로 인한 서로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의 하나로 '교품 장날'을 준비하여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교품 장날' 운영 방법은 부산시약 홈페이지를 통해 마지막 주를 제외한 매주 수요일(월 3회)에 장날이 서도록 하여 교품이 정해진 약국과 거래하는 도매업체가 교품 배송을 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또 교품 장날을 통해 2개월 이상 교품이 이루어지지 않은 품목들은 문전약국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며, 문전약국에서도 받지 않는 약들은 심각한 재고약으로 판단하여 해당 제약사에 최종 반품 처리한다.
부산시약은 올해 진행한 반품액이 총 32억에 달하지만, 정산된 것은 30% 수준에 머물고 있어 더이상 반품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교품 장날을 운영하게 됐다.
업계는 그러나 제약사와 직거래하는 약국이 도매상을 이용한 반품 및 교품에 대한 차단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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