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이종범 "고혈압 날려버리세요"
- 송대웅
- 2005-12-06 17:58:3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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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혈압학회 광주행사개최...생활수칙 낭독등 적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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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프로야구선수 이종범이 고혈압퇴치를 위해 방망이를 들었다.
올해 고혈압 학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종범 선수는 대한고혈압학회(이사장 김재형 가톨릭의대 교수)주최로 지난 2일부터 광주에서 양일간 개최된 '정상 혈압 유지하면, 내 몸 싱글, 가족 벙글’이라는 캠페인에 참가해 고혈압 홍보에 힘을 쏟았다.
이종범 선수는 위촉패를 받고 대한고혈압학회에서 제정한 ‘고혈압 예방 7가지 생활수칙’을 행사에 참석한 광주 시민들과 함께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총 400여 명의 광주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시민강좌, 무료 검진과 진료 상담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특히 이 날 행사에서는 2시간 가량 진행된 시민강좌에 광주 시민들이 긴 시간 동안 자리를 뜨지 않고 열띤 관심을 보였고, 현장에서 혈압 및 혈액검사를 통해 결과를 바로 확인한 후 전문의들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박근호(34 세/ 광주, 풍암동)씨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목표 혈압 수치를 140 / 90 mmHg 미만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점과 내 혈압수치를 알게 됐고, 고혈압이 얼마나 위험하고 관리가 필요한 질환인지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대한고혈압학회 김재형 이사장은 “지난해 부산과 올해 광주 시민들의 높은 관심도에 힘입어 앞으로도 전국적으로 대대적인 고혈압 캠페인을 진행, 지방에서도 고혈압 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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