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식 대한약사회 명예회장 오늘 타계
- 강신국
- 2006-01-16 11:29:3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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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의료원 영안실 15호...향년 89세 일기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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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빈소는 삼성의료원 영안실 15호에 안치됐고 현재 장례 절차를 논의 중이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영호 여사와 병칠, 병환 등 3남을 두고 있다.
1918년 5월 3일 경기 개성 출생. 호는 소강(小崗). 1940년 수원농대를, 1942년 일본 교토대학[京都大學] 농예화학과를 졸업했다. 1953~66년 고려시보사장(高麗時報社長)을 지냈으며, 1954년 제3대 민의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 정계에 입문했다. 1957년 중산육영회(重山育英會) 이사장이 되었다. 1958년 제4대 민의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1960년 제5대 민의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1963년 제6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었다. 1963년 교토대학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1964~71년 대한체육회 회장, 1966년 약사회 회장, 1968~71년 한국 올림픽 위원회 위원장, 1970년 아세아 약사회 부회장, 1971~74년 문교부장관, 1974년 아세아 정책연구원장 등을 지냈다. 문교부장관으로 재임하던 1974년 고등학교 평준화정책을 실시했으며, 미국 핀틀리대학에서 명예정치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77년 남북조절위원회 서울측 부위원장 겸 공동위원장 대리, 같은 해 성균관대학교 이사장, 1974~84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을 지냈고, 1978년 원광대학교에서 명예약학박사학위를, 같은 해 중앙대학교에서 명예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79년 제1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며 제10대 국회부의장, 국회의장 직무대리를 지냈다. 1980년 타이완정치대학에서 명예법학박사학위를 받았고, 1984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명예회장, 1986년 서울 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 1987년 동 운영협의회 공동의장, 1989년 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을 지냈고, 1989년부터 한국 올림픽 위원회 상임고문, 헌정회(憲政會) 고문 등의 직책을 맡고 있다. 국민훈장 무궁화장, 청조근정훈장, 체육훈장 청룡장 등을 받았으며, 저서로는 〈미국의 입법과정〉·〈왜 그들은 잘사나?〉·〈낙제생〉·〈끝없는 언덕〉·〈한국교육의 개혁과 진로〉·〈낙제생의 글과 그림〉 등이 있다.
故 민관식 회장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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