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협회장 경선열풍 광주·전남까지 확대
- 최은택
- 2006-01-18 10:21:0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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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기 광주·전남도협회장 박용영·박훈규씨 출마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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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협회와 서울시도협의 차기회장 경선열풍이 멀리 전남·광주까지 영향을 미치게 됐다.
차기 광주·전남도협 회장 선거가 경선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
18일 광주전남도협에 따르면 차기 협회장 선거에 신광약품 박용영(63) 대표와 남경약품 박훈규(57) 대표가 출마를 고려중이다.
박용영 대표는 지난 최종이사회에서 이미 출마를 공식 선언했으며, 박훈규 대표는 “아직 결심하지는 않았다. 며칠 동안 좀 더 숙고하겠다”고 갈음했다.
협회 측은 이와 관련 “회원사들은 되도록 추대형식으로 회장을 선출하기를 바라지만, 당사자들의 의지가 강하면 경선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면서 “일단 후보등록까지 시간이 있는 만큼 더 두고 봐야 한다”고 밝혔다.
후보자 등록마감은 오는 23일까지며, 25일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이 선출된다. 회원사 31곳 중 중앙회에 가입한 23곳이 투표권을 갖고 있다.
한편 광주·전남도협은 지난 선거에서도 정행원(태양약품) 현 회장과 태원약품 도응태 회장이 맞붙어 1표차로 정 회장이 당선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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