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근 "향정약 분리법안 꼭 통과시킬 터"
- 정웅종
- 2006-02-22 15: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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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정기총회서 박수 쏟아져...28일 입법공청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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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은 "향정약 관리로 인해 사소한 부주의로 마약사범 취급받은 것은 고쳐야 한다"면서 "의료용향정약을 마약으로 취급하는 문제점을 입법공청회에서 짚고 넘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같은 발언이 나오자 대의원총회에 참석한 약사들의 박수가 이어졌다.
정 의원은 자신이 부산지검에서 마약검사로 일할 당시를 소개한 뒤 "마구잡이 수사로 고충을 받았던 여러분의 애로를 잘 알고 있다"며 "법안 통과까지 많은 산이 남았지만 여러분의 성원을 업고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약사출신인 같은 당 문 희 의원(보건복지위)도 축사에 나서자마자 "정 의원이 저를 특별히 챙겨주고 있다"면서 한 차례 박수를 유도하기도 했다.
열린우리당 장복심 의원(환경노동위)도 "우리가 어려워 하고 있는 일을 이렇게 대신해주는 사람이 바로 정형근 의원"이라며 한껏 치켜세웠다.
김명섭 자문위원도 "믿습니다", "정 의원에게 박수 한번 보내주세요"라고 거듭 정 의원을 치켜세웠다.
한편 정 의원은 오는 28일 국회에서 향정약 분리법안과 관련된 공청회를 열고 각계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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