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등평가 '중간등급' 제약사도 개별 공개
- 정시욱
- 2006-03-08 1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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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10일 코엑스에서 차등평가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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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P 최상위 등급을 받은 16개 제약사와 최하위등급 32개사 이외 중간등급에 대한 평가결과도 해당 제약사 대표이사 명의로 개별 통지될 방침이다.
8일 식약청에 따르면 오는 10일 코엑스에서 차등평가 설명회를 개최하고 205개 제약사 560개 제형별 평가결과에 따라 공개된 최상, 최하위 이외의 중간등급인 B·C·D 등급에 대해서도 개별 통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식약청의 차등평가 결과에 대해 해당 제약사들이 등급을 인지하고 보완점 개선과 자체 시정노력 등 본래 취지를 살리기 위해 마련됐다. 그러나 당초 최상하위 공개와 같이 언론을 통한 전면 공개 방식 대신 제형별 평가등급을 해당 제약사에게만 선별 통보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통보할 중간등급 제약사의 결과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차등평가 결과가 제약사의 전반적인 등급으로 오인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등급 통보에서는 그간 매출은 상위제약사로 분류돼왔지만, 차등평가 결과는 최상위 A등급에서 누락됐던 대형 제약사들이 대거 포함될 예정이어서 그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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