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절한 싱가폴 협상, 국민 불안 가중"
- 최은택
- 2006-08-21 14: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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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애자 의원, "미국에 의한, 미국을 위한 협상"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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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 현애자(민노) 의원은 의약품 분야 싱가폴 별도 협상은 “미국에 의한, 미국을 위한 협상”이라면서, 국민들이 한국정부의 어중간한 태도에 불안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 의원은 21일 논평을 통해 “싱가폴 협상은 협의 내용은 물론이고 거의 모든 사항을 미국이 제안한 대로 진행되는 만큼 철저히 미국의 주도 아래 만들어진 협상”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특히 “부적절한 협상에 대해 복지부와 FTA 협상단이 단호한 입장을 취하지 못하고 미국에 끌려 다니는 듯한 태도를 취하고 있어 국민들이 커다란 불안감에 휩싸여 있다”고 강조했다.
현 의원은 이어 “오는 24일 열리는 국회 복지위 상임위에서 싱가폴 협상과 관련한 내용을 철저히 규명, 책임을 추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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