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폄훼 논란 드라마 제작사 사과..."재발 없도록 하겠다"
- 정흥준
- 2023-09-11 16:08:53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약사회, 약국 이윤 위한 강매 묘사 부분에 항의
- 제작사 "약사 자긍심에 상처받았다면 사과"
- PR
- 이제 모르면 안돼요! 팜노트 신제품 모음 9월호 보러가기
- 팜스타클럽

지난 8월 한지민, 이민기 주연의 JTBC 드라마 ‘힙하게’ 3회에서는 약사가 이윤을 위해 다른 약을 강매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장면을 본 약사들은 공분했고 대한약사회로도 잇달아 민원을 접수했다. 전체 약사 직능을 폄훼한 드라마 장면에 적극적으로 대응해달라는 요구였다.
약사들이 전문 지식과는 무관하게 이윤에만 집중해 환자들에게 강매를 하고 있다는 모습을 지나치게 묘사했다는 비판이었다.
이에 약사회는 JTBC와 드라마 제작사인 SLL 측에 항의 공문을 발송해 재발방지를 요청했다.
최근 제작사인 SLL에서 약사회에 사과 입장을 전했고, 재발 방지를 위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드라마 제작사는 “다양한 사회 기여 활동과 공공심야약국 등 지역 주민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시는 약사들에게 제작진 또 깊은 감사의 마음과 신뢰를 갖고 있다. 방송을 시청하는 국민들 또한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회신했다.
또 제작사는 “코믹하게 묘사하기 위한 여러 씬들 중 하나로 약사가 이익만을 추구한다는 것을 표현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다”면서 “또 방송 시작 전 전면 자막을 통해 드라마가 명백히 픽션이라는 걸 고지하고 오해가 없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제작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익을 추구하는 약사에 대한 설정으로 자긍심에 큰 상처를 받으셨다는 의견에 사과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 시청에 불편함이 없고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이익때문에 약 강매?…인기드라마 내용에 약사들 공분
2023-08-21 10:04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지분 먼저냐, 경영 먼저냐…제약 오너가 2030 승계 시계
- 2코로나·독감 동시 유행…의협 "백신·치료제 수급 점검을"
- 3김선아 비아트리스 대표, 한국·일본 법인 총괄 선임
- 4수입 독감백신 출하 승인 지연...민간 접종시장 품귀 우려
- 5비보존, 정부 글로벌 규제 대응사업 선정
- 6약값 낮아진 디오반·아리셉트 등 첫 해 재평가 비껴간다
- 7정부, 오남용 일반약 복약지도 의무법안 난색…"과잉 규제"
- 8도매상 소유 건물 임대 약국 의약품 거래 금지법 '시각차'
- 9기술 쇼핑에서 사업화 동행으로…제약 오픈이노베이션 진화
- 10서울에 모인 폐암 전문가들…새 치료근거 잇따라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