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약사회장 11곳 경선...대약후보와 연계
- 강신국·정웅종
- 2006-10-13 07: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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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회장들 재출마...서울-경기-인천지역 접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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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2기 직선 약사회장 선거. 대한약사회장 선거는 원희목, 권태정, 전영구 씨 3강 구도가 확실시 되고 있다. 여기에 16개 시도약사회장 선거도 물밑에서 치열한 세 대결이 진행되고 있다.
이중 11개 시도약사회에서 현직 회장이 출마를 고려하고 있어 재선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또한 지난 선거에서 낙선한 후보들도 와신상담하고 있는 곳도 있어 회장직을 놓고 벌이는 피할 수 없는 재대결도 관전 포인트다.
시도지부장 선거는 직선제선거에 있어 대한약사회장 후보간 러닝메이트로 가야 하기때문에 경선지역은 더욱 늘어날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데일리팜은 16개 시도약사회장에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는 유력 후보군을 정리해 봤다.

중앙약대 '공식후보'인 조찬휘 성북구약사회장(중앙대)과 이은동 중구약사회장(서울대)의 행보가 눈에 띄고 있어 2파전으로 비춰지고 있지만 제3의 후보 출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최근까지 출마를 고민했던 이영민 대한약사회 상근부회장(조선대)이 출마 결심을 접은 가운데 김병진 대약홍보이사(서울대)와 신상직 도봉강북구약사회장(중앙대)의 이름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얼마전까지 출마 얘기가 흘러나왔던 박찬두 동작구약사회장, 박영근 영등포구약사회장은 장고 끝에 출마를 접는 쪽으로 마음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 박진엽 부산시약회장이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부산약대 동문이 대거 출마 의지를 불태우고 있어 교통정리가 필요한 상황.
부산약대 출신 중 이철희 전부산시약회장이 가장 먼저 공개적으로 출마의사를 밝힌데 이어 강문옥, 임현숙, 하영환 등 4명이 예비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유영진씨는 최근 "선거과열을 우려해 대승적으로 출마를 포기했다"고 밝혔다.
비부산약대 출신으로는 옥태석(중앙대)씨와 강우규(영남대)씨의 출마가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특히 강우규씨는 이번에 출마할 경우 3번째 도전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약대 동문회는 자율적인 단일화 추진을 주문해 놓은 상태다. 오는 16일까지 지켜본 후 여의치 않을 경우 '타율'로 정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대출신 단일화가 성사되면 올해 선거전은 3~4파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구 회장은 오는 15일 시약사회 체육대회를 마무리 짓고 향후 거취를 결정할 방침이다.
여기에 지난 선거에서 낙선한 김영군 전 대구시약 부회장(영남대)과 류규하 전 대구시약 총무위원장(영남대)의 출마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중앙대 인천동문회의 후보단일화 작업도 진행되고 있어 인천시약회장 선거의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하지만 지난 선거에서 5명의 후보가 무더기로 출마한 바 있어 이번 선거에서 후보자가 5명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정국 서구약사회총회의장이 도전장을 낼지 주목된다. 서구약사회장의 지지 발언도 나온 것으로 전해져 경선을 치를 가능성이 높다.
손홍팔 북구약사회장의 도전도 관심거리다. 아직까지 공개적인 의지표명이 없는 가운데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다.
조선약대 출신인 이들 중 김일룡 회장이 가장 후배인 점이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여기에 김태진 서구약사회장(충남대)도 선거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대전시약사회장 선거는 2강 구도로 펼쳐질 전망이다.

그 만큼 타지역과 달리 별다른 선거 열기도 감지되지 않고 있다. 출마를 결심한 후보군도 드러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김용관 현 울산시약회장의 유임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여기에 김순례 성남시약사회장(숙대)과 김대업 대한약사회 기획이사(성대)도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어 판세는 안개속이다.
각 후보들은 물밑에서 세 규합에 나서고 있고 맨투맨식 약국 방문도 시작한 후보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경기도약사회장 선거의 승부처는 지역 최대 표밭인 성남과 수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재선을 노리는 윤병길 현 회장(동덕여대)과의 한판 승부가 예상된다. 경선구도로 흘러갈 경우 강원도약은 사실상 이번이 첫 직선제가 된다.

현재 이규진 부회장(충북대)이 자천타천 차기 회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경선보다는 추대가 유력해 보인다.

지부단위 지역약사회장 중 유일하게 3선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다. 올 여름 홍콩 전지연수를 통해 어느 정도 출마 조율이 이루어졌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하지만 추대 형식이 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부정적이다. 어쨌든 타 후보 출현으로 경선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제2의 후보가 나타나 출마를 선언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11월 경 대략적인 윤곽이 잡힐 전망이다.

이 같은 전망에 이의를 다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 분위기다. 그 동안 직무대행으로 고생했다는 점 때문에 경선보다는 추대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행정도시를 이전한 무안, 목포, 여수지역 쪽 후보가 나올 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전망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이택관 회장 외에 선거출마를 준비하는 후보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져 경선 없이 추대형식으로 진행될 가능성도 있다.

여기에 지난 선거에서 25표차로 낙선한 이병윤 전 마약시약사회장(원광대)도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중 좌석훈 제주시약사회장(조선대)이 차기 회장 후보 첫손에 꼽히고 있다.
선거일정 ○선거 공고일: 10월 23일 ○선거인명부 작성 제출: 11월 2일 ○선거인명부 확정: 11월 12일 ○후보자 등록기간: 11월12일~11월16일 ○선거기간: 11월12일~12월12일 ○선거운동 기간: 11월12일~12월11일 ○투표용지 회수: 12월12일 18:00 우체국 사서함 도착 ○개표결과 공표 및 당선자 공고 : 12월12일 선거권이 있는 경우 ○약사면허소지자(선거공고일 현재 면허 자격정지, 취소처분중인 자 제외) ○선거관리규정에 의거 선거권이 박탈된 경우 4년이 경과한 자 ○국내에 거주하는 자 ○최근 2년간(2005년, 2006년) 약사회 신상신고를 필한 자 - 2005년도 신상신고를 2006년도에 소급하여 한 자는 선거권이 없음 - 최근 2년간(2005, 2006년) 지부·분회조직 운영 및 회비관리규정 제4조를 위반하여 소속 지부를 변경하여 신상신고를 하거나 신규로 신상신고를 한 자는 선거권이 없음 - 약사면허 취득후 1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자는 2006년도 신상신고만 필하면 선거권 부여 - 2006년도는 선거공고일(10월 23일)까지 해당 지부에 신상신고를 완료한 경우 선거권 부여 ○선거인명부 등재자 피선거권이 있는 경우 ○약사면허소지자(선거공고일 현재 면허 자격정지, 취소처분중인 자 제외) ○약사윤리위원회로부터 징계처분(경고·훈계를 제외한다)을 받은 경우 2년이 경과된 자 ○선거관리규정에 의거 선거권이 박탈된 경우 4년이 경과한 자 ○국내에 거주하는 자 ○최근 5년간(2002년~2006년) 매년 신상신고를 필한 자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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