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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업·6년제·처방검토권, 약사 정체성 핵심"

  • 강신국
  • 2006-11-06 18:39:34
  • 원희목 회장, 온누리체인 11월 세미나서 특강

원희목 대한약사회장이 의약분업, 약대 6년제, 처방검토권을 약사 정체성을 세우기 위한 3가지 기둥으로 제시했다.

원 회장은 온누리약국체인이 5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주관한 11월 정기세미나에 참석, 약사 정체성에 대해 강의했다.

원 회장은 "의약분업은 약사 정체성을 찾기 위한 첫 단계였다"며 "약대 6년제는 약사 정체성의 기본적인 교두보"라고 말했다.

또한 원 회장은 "의사는 약에 대해 처방권이 있고 약사는 약에 대한 처방검토권이 있다"면서 "환자의 건강과 편익을 위해 의약사간 동등한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원 회장은 이를 위해 "약사 문의에 대한 의사 응대 의무조항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원 회장은 "약업계가 다소 혼란한 시점에 와 있기는 하지만 온누리약국체인이 터닝포인트를 잘 잡고 약업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온누리 약국체인 11월 정기세미나에는 약 300여명이 회원약사가 참여했고 임상강의, 약국경영 강좌 등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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