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공청회 돌연참석...협회공조 '엇박'
- 홍대업
- 2007-03-15 15: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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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문 법제이사 패널 참여, 유사의료 행위 등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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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범의료계 차원에서 공청회 보이콧을 결정한 것과 달리, 이날 공청회장에는 한의협 신상문 법제이사가 패널로 전격 참여했다.
특히 의협, 치협, 한의협 간 공조로 인해 반대투쟁에 탄력을 받았던 것을 감안할 때 이들 3단체 공조체계가 위기를 맞고 있다는 여론이 무성하다.
한의사협회 신상문 법제이사는 15일 복지부의 의료법 개정 공청회 도중 갑자기 참여 의사를 전달하고 공청회 패널로 참석했다.
신 이사는 이날 고대법대 류지태 교수의 의견발표 후 공청회장에 마련된 한의사협회 패널석으로 참여해 발언 기회를 가졌다.
신 이사는 한의사협회의 공식입장임을 밝히면서 유사의료행위 명문화, 비급여 가격할인 허용 등을 문제점으로 지적하면서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갑작스런 한의사협회 측의 공청회 참여에 대해 플로어에서는 합당치 않다는 의견을 제시하는 등 한때 소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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