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원 바코드 처방전 요금 대폭 인하될 듯
- 강신국
- 2007-04-02 12: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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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이달 저가형 제품출시...정부-약사회, 표준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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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기업 KT의 진출과 함께 바코드 표준화를 위한 정부차원 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보여 약국 2차원 바코드 처방전 사용요금이 대폭 인하될 것으로 보인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가 2차원 바코드 처방전 사업에 이르면 이달 중 진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KT, 저가제품 출시 채비 완료...동종업체 반값에
KT는 약국에서 사용할 바코드 리더기와 요금을 동종업체의 반값에 시장진출 채비를 마친 것으로 확인돼 선발 업체인 (주)EDB와의 출혈경쟁이 예상된다.
KT관계자는 "PM2000과 엣팜과의 시범 테스트를 거쳐 이르면 4월경 2차원 바코드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며 "출시 후 정부차원의 표준화 대책이 마련되면 적극 수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KT는 바코드 표준화 문제로 인해 약사회와 절충안을 찾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었다.
그러나 KT가 사업진출 후 표준화에 동참키로 했고 사용료와 리더기 가격을 상당부분 낮춰서 시장에 진입키로 해 사업진출이 급물살을 탄 것으로 보인다.
반면 약 1,100개의 가맹약국을 확보하고 있는 EDB는 KT가 제품을 출시하면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약국의 혼란도 가중될 것이라며 KT의 사업진출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약사회, 정부와 바코드 처방전 표준화 작업
여기에 정부차원의 바코드 표준화에 대한 워킹그룹이 결성돼 바코드 암호화로 인한 사용 약국들의 혼란도 해소될 전망이다.
대한약사회는 표준화 없는 바코드 처방전은 절대 불가방침을 천명하며 표준화에 상당한 공을 들여왔다.
즉 업체가 임의대로 처방전 정보에 암호를 걸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약사회는 바코드 표준화를 통해 암호화로 인한 업체의 정보독점 및 특정업체의 이차원 바코드 시장 독점에 의한 부작용을 예방한다는 복안이다.
약사회는 정부 차원의 2차원 바코드 표준화를 위한 워킹그룹을 결성, 본격적인 표준화를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최종수 정보통신이사는 "2차원 바코드의 표준화 작업이 이뤄지는 동안 별도의 지침이 있을 때까지 개별적으로 특정업체와의 사용계약을 자제해 달라"며 "복지부와 협의를 거쳐 조속히 표준화 작업을 마무리해 2차원 바코드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약국 IT업계 관계자는 "이미 2차원 바코드는 4개 방식의 표준모델이 있는 만큼 표준화가 어렵지는 않을 것"이라며 "아마 업체들이 암호를 풀고 모두 공유할 수 있는 업계 표준화 방식이 유력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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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원 바코드, 표준화 작업후 구입해야"
2007-04-0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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