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한미FTA 찬반 당론 7월 결정
- 홍대업
- 2007-04-05 16: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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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초까지 5개 분과 운영...평가보고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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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와 관련 찬반양론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열린우리당이 내부 평가를 거치고 난 7월 이후 찬반 당론을 결정키로 했다.
열린우리당은 5일 오후 한미FTA 평가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5월초까지 자동차·의약품 분과 등 5개 분과를 운영한 뒤 7월 이후 당론을 결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평가위원회는 당내 정조위원장단과 상임위 간사단, 한미FTA특위 위원장으로 구성되며, 그 산하에는 구성될 5개 분과는 ▲농수산(제1분과) ▲원산지·섬유(제2분과) ▲상품무역(제3분과) ▲투자·서비스(제4분과) ▲자동차·의약품(제5분과) 등이다.
특히 제5분과의 분과위원장은 유필우 의원이며, 간사는 장향숙 의원이 맡았다.
이들 분과에는 외부전문가 2명씩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뒀으며, 각 사안별로 제약협회와 자동차업계, 금융업계 등과 간담회를 실시할 방침이다.
또, 5월초까지 FTA 전체 평가보고서를 마련하고 의원총회에 제출할 예정이며, 그 이후에는 국민과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이날 브리핑에 나선 윤호중 정책부대표는 “5월초까지 5개 분과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현장방문과 업계 간담회, 전문가 간담회 등을 통해 심도있는 평가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부대표는 “최종 당론은 이같은 과정을 거친 뒤 7월 이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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