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비툭스, 백금요법 병용시 생명 연장"
- 정현용
- 2007-04-09 09: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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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크, 3상 임상 'EXTREME' 결과 발표
머크는 이리노테칸 기반의 화학요법으로 질병이 재발 또는 진행된 전이성 두경부편평세포암종(SCCHN) 환자에 대한 1차요법으로 ' 얼비툭스'(성분명 세툭시맙)와 카보플라틴 등 백금 화학요법의 병용에 대해 조사한 3상 임상시험에서 전체 생존기간 연장이라는 1차 평가항목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EXTREME 연구로 명명된 이번 임상시험은 환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얼비툭스를 시스플라틴/카보플라틴 및 5-FU 복합요법과 병용투여하는 환자군과 시스플라틴/카보플라틴 및 5-FU 복합요법만 투여하는 환자군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번 연구결과는 오는 6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2007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회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머크세로노 엘마 슈네(Elmar Schnee) 회장은 "재발 및 전이성 두경부암은 치료가 매우 어려운데 이러한 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며 "이번 자료는 초기 일차 치료에서 백금 기반 화학요법과 얼비툭스 병용 효과를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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