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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녹스CR, 깊은 잠 유지 효과 장점"

  • 정현용
  • 2007-04-13 16:28:53
  • 가톨릭의대 홍승철 교수, 혈중농도 조절효과 강조

가톨릭의대 홍승철 교수
사노피아벤티스가 12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지난해 말 새로 출시한 서방형 수면제 '스틸녹스CR'(성분명 주석산 졸피뎀) 출시기념 심포지엄을 갖고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섰다.

스틸녹스CR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스틸녹스와 달리 두개의 층으로 이뤄져 속방효과와 서방효과를 동시에 나타낸다는 사실.

약물의 60%는 빠른 수면 유도를 위해 신속하게 방출되고 40%는 지속적인 수면유지를 위해 서서히 방출된다.

이에 따라 복용 후 15~30분 이내의 빠른 '수면유도 효과'와 수면을 7~8시간까지 유도시켜주는 '수면유지 효과'가 스틸녹스와 비교해 대폭 강화됐다.

또 수면 중간에 자주 깨거나 지나치게 일찍 깨는 현상을 효과적으로 개선시켜 기존 스틸녹스의 단점을 보완했으며 제형도 성인용(12.5mg)과 노인용(6.25mg)으로 분리해 연령별 투여가 가능해졌다.

선행임상에서 스틸녹스CR 12.5mg은 82~90%의 환자가 6~8시간 동안 숙면을 취하도록 유도했고, PGI(Patient Global Impression) 척도상 환자의 82%가 만족적인 반응을 보였다.

데일리팜은 심포지엄 연자로 참석한 가톨릭의료원 홍승철 교수를 만나 수면장애와 스틸녹스CR의 특징을 살펴봤다.

다음은 홍 교수와의 일문일답.

불면증 치료제와 수면제의 차이점이라면 어떤 것이 있는지.

불면증 치료제는 좀 더 광의의 치료제라고 할 수 있고 수면제는 수면을 오게 하는 유도작용을 주로 하는 약제를 말한다. 우울증이나 불안증상도 불면증을 유도하는데 치료를 하려면 증상에 맞는 치료제를 써야 한다. 반면 수면제는 원하는 수면작용만 얻을 수 있다. 최근에는 기억이 떨어지는 근이완, 항불안작용이 덜한 스틸녹스와 같은 비벤조디아제핀(nonbenzodiazepine) 계열약이 많이 쓰인다.

수면장애의 기준은 무엇인가.

수면장애는 원인에 따라 다양하다. 불면증이 대표적이며 불만족스러운 수면이 한 달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 진단이 내려진다. 잠을 못자는 병도 있지만 낮에 졸린 병도 있다. 몽유병이나 코골이, 수면무호흡증도 밤잠을 못자게 한다. 이들 수면장애는 낮 동안에 일반적으로 기능장애를 초래한다. 최소한 일주일 이상 불면증이 지속되고 일상적인 생활에 반복적인 문제가 온다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새로 출시된 스틸녹스CR의 장점에 대해 설명해 달라.

스틸녹스CR은 빨리 잠이 들게 하고 자연스러운 수면을 유지시켜 준다. 7~8시간 정도 잠을 자면서 중간에 덜 깨고 수면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약물의 특성상 스틸녹스 CR은 아침에 깰 무렵에는 혈중농도가 낮아져서 각성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스틸녹스CR은 특징적으로 수면을 유지시키고 잔여효과 적다는 면에서 벤조디아제핀 계열약과는 다르다.

벤조디아제핀 계열약은 어떤가.

일반적으로 일부의 수면제는 입면의 유도는 빠르지만 약효유지가 잘 안되며 혈중농도가 한꺼번에 올라갔다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반감기가 긴 일부 수면제는 입면의 유지는 도움이 되지만 깨어난 후 잔여효과로 인해 졸린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불면증에 대한 인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일반인들 사이에서 불면증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병원을 많이 찾고 있지만, 아직도 자가치료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실정이다. 불면증은 조기에 치료를 하지 않으면 만성화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문 수면클리닉을 찾아 전문적인 상담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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