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일동, 강원대병원 원내처방 1위 각축
- 박찬하
- 2007-05-10 12:07:2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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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사 비중 60%대 '눈길'...품목 1위는 '후루마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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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이 국회 제출한 국공립병원 2005~2006년 원내 EDI 처방 50품목 자료에 따르면 유한과 일동은 2억원 규모의 청구액을 기록하며 각각 1위와 2위에 랭크됐다.
유한의 경우 '이세파신주사'와 '유한메로펜주사0.5g'이 50위 내 포함됐는데 이중 이세파신은 정체상태를 보인 반면 메로펜주사는 2005년 대비 27.4% 증가해 눈길을 끌었다.
2위인 일동은 '일동후루마린주사500mg' 한 품목만을 50위권에 진입시켰으나 이 제품이 성장률 28.8%를 기록하며 2005년과 2006년 모두 처방 1위 자리를 지키는 기염을 토했다.
3위인 한미약품은 '한미세포탁심나트륨주사'와 '메디락디에스장용캅셀'의 10%대 성장으로 순위를 유지했으나 2005년 수준의 점유율을 차지하는데 그쳤다.
그러나 지에헬스케어는 '비지파크주320mg'을 50위권 내에 새롭게 진입시키며 단숨에 품목 2위 자리와 업체 순위 4위에 랭크됐다.
이와함께 '울트라비스트'가 53.7% 성장한 한국쉐링, '엘록사틴'과 '플라빅스'가 약진한 사노피-아벤티스, '맥스핌주'와 '메이액트정' 성장이 두드러진 보령제약 등의 점유율 상승세가 눈길을 끌었다.
반면 베링거인겔하임, 갬브로, 환인제약, 한독약품, 새한제약, 다림바이오텍 등은 50위권에서 밀렸다.
100% 이상 성장한 품목으로는 프레지니우스메디칼의 '씨에이피디2복강투석액', 아주약품의 '아주세프트리악손나트륨500mg', 사노피-아벤티스의 '엘록사진주'와 '플라빅스정', 보령제약의 '보령맥스핌주' 등이다.
강원대병원의 경우 타 종합병원과 달리 국내업체의 처방점유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50위권 내 처방경향을 분석한 결과, 국내업체는 2006년 62.9%로 2005년에 비해 다소 떨어졌지만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반면 다국적사는 24.1%에서 37.3%로 신장했으나 열세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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