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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산별교섭 타결 전망 솔솔

  • 류장훈
  • 2007-07-06 11:04:32
  • 노사간 상당부분 의견 접근...6일 11차 교섭서 판가름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에도 불구하고 입장을 좁히지 못했던 보건의료 노사가 상당부분 합의를 이루면서 교섭 타결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보건의료노조와 보건의료사용자협의회는 병원협회 회의실에서 5일부터 6일 오전 2시까지 11시간에 걸쳐 진행된 10차 산별교섭에서 산별 5대 협약 중 상당부분에서 의견을 좁힘에 따라 교섭 타결에 대한 가능성을 높였다.

이로써 교섭 타결 여부는 6일 오후 2시 한양대동문회관에서 개최되는 11차 교섭에서 판가름 날 전망이다.

현재 보건의료 노사는 임금협약 중 단서조항 문구 조율, 산별최저임금, 노동과정 협약 중 일부 조항에 대한 막판 조율만 남겨 놓고 있다.

이번 10차 교섭 초반 사측은 중노위 조정안에 못미치는 안을 제시해 협상 결렬이 예상됐으나, 사측이 축조교섭을 공식 제안하고 노조가 이를 수용함에 따라 교섭 진전의 실마리를 잡았다.

노조는 10차 교섭을 통해 막판 조율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핵심조항에 대해 성실한 안을 제시할 것을 요구하고, 임금 및 비정규직 요구에서 막판 교섭에 진통을 겪고 있는 원자력의학원과 보훈복지의료공단에 11차 산별교섭까지 원만한 타결을 위한 전향적인 안을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11차 산별교섭에 따라 6일 열리는 지부교섭이 한 주 연기되는 만큼 사측에 미뤄진 지부교섭을 다음 주 초 의무적으로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

노조의 경우 11일 교섭에 비협조적인 병원을 대상으로 집중타격 투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교섭 타결의지를 확인한 노사가 11차 교섭에서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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