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한올, 생물학적제제 시설관리 '낙제'
- 가인호
- 2007-09-04 12:24:3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식약청 21개 제약사 특별감시, 3개사 부적합 판정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중외제약, 한올제약, 보령바이오파마 등 3개 업체의 백신, 혈액제제 등 생물학적제제 품질 제조관리 실태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월~7월까지 생물학적제제 등 제조·수입업체 21곳을 대상으로 특별 약사감시를 진행한 결과 3개 제약사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별 점검에는 백신, 혈액제제 등 생물학적제제를 제조 수입하고 있는 제약사에 대한 전반적인 GMP실태조사가 진행됐으며, 품질 제조관리에 대한 사후점검이 이뤄진 것.
또한 녹십자와 SK케미칼에 대해서는 바이러스 불활화공정에 대한 특별감시가 함께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결과 중외제약, 한올제약, 보령바이오파마가 부적합 판정을 받아, 이들 업체의 생물학적제제 관리실태가 낙제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녹십자, 대웅제약, 동아제약, 종근당, SK케미칼, 한국GSK, 한국와이어스, 한국애보트, 한국에자이 등은 적합 판정을 받아 대조를 이뤘다.
이번 특별점검은 제조업체 12곳, 수입업체 9곳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하반기에도 생물학적제제 제조 수입업체에 대한 지도 점검이 계속 될 예정이다.
한편 현재 국내에는 제조업체 약 30여 곳, 수입업체 약 30여 곳 등 60여 곳의 생물학적제제 제조 수입업체가 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새해 달라지는 약국 경영·제도 '이것만은 꼭'
- 2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3'또 연쇄 반응' 엔커버 이어 하모닐란도 수급 불안정
- 4"편의점약 품목수 확대...주기적인 재분류 필요"
- 5일반약 10년새 8천개↓·건기식 2만5천개↑...양극화 심화
- 6의료AI·제약·바이오헬스 정조준…"새해 1조원 투자"
- 7[팜리쿠르트] 한국팜비오·알리코·한국오츠카 등 부문별 채용
- 8'창업주 3세' 윤웅섭 대표이사, 일동제약 회장 승진
- 9화장품 분야 '중소기업·R&D 혁신기업' 지원법 제정 추진
- 10한화제약, 약암 아카데미 9기 성료…10년째 지역 인재 육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