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화헤모글로빈, 중년여성 당뇨병 예측가능
- 윤의경
- 2007-09-10 01:08:3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HbA1c 증가함에 따라 당뇨병에 걸릴 위험도 점진적 증가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당화 헤모글로빈(HbA1c)이 중년기 이후의 여성에서 당뇨병을 독립적으로 예측할 수 있게 한다는 연구결과가 American Journal of Medicines에 실렸다.
미국 브리검 앤 위민즈 병원의 오로라 D. 프라단 박사와 연구진은 여성건강연구에 참여한 2만6천여명의 여성에 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HbA1c 농도와 당뇨병, 첫번째 심장관련 질환 사이의 관계를 알아봤다.
평균 10년간 1,238건의 당뇨병, 684건의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했는데 HbAc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당뇨병이나 심장질환 위험이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다른 변수를 고려하여 조정하였을 때에는 HbA1c와 당뇨병 사이에만 상관관계가 발견되어 HbA1c가 당뇨병의 독립적인 예측인자인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진은 HbA1c 단독으로 당뇨병 위험을 예측할 수는 없지만 HbA1c가 당뇨병 예방을 위해 진단목적으로 사용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HbA1c는 최근 2-3개월간의 혈당 수준을 누적하여 보여주는 생물학적 지표(biomarker)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청소년 'OD파티' 유행...약국 일반약 판매 주의보
- 2HLB제약 중장기 체질 개선…연구·생산력 확장 시너지
- 3비타민 성분 여드름치료제, 세번째 품목 허가…동아도 합류
- 4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5올해 제약바이오주 30%↑...신약 성과 바이오기업 '껑충'
- 6새해 달라지는 약국 경영·제도 '이것만은 꼭'
- 7CES2026 휩쓴 K-의료기기…'피지컬 AI' 본격화
- 8'무약촌' 프레임...안전상비약 확대·약 배송 기폭제로
- 9임상 진입·이사회 재편…오가노이드사이언스, 성장 가속
- 10'또 연쇄 반응' 엔커버 공급 불안정에 하모닐란도 품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