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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률제 전환, 처방감소...약국 타개책 필요"

  • 홍대업
  • 2007-09-19 12:18:03
  • 관악구약 정기약우회서 의견교환...약국·제약 유대강화 공감

관악구약사회(회장 신충웅)는 지난 18일 정기약우회를 열고 정률제 전환으로 인해 처방이 감소되고 있는 만큼 약국가의 경영난 타개책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신 회장은 이날 “8월부터 시행된 약국의 본인부담금 변경으로 전체적으로 처방건수가 줄어들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약국운영이 크게 힘들어질 것으로 대비, 서둘러 타개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이를 위해 제약사와 약국의 유대가 더욱 강화돼야 하고, 약국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여러 제약사의 직원들이 약국 경영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아이템을 적극 개발해달라”고 당부했다.

신 회장은 이날 참석한 약우회원에게 식사를 대접한 뒤 추석선물을 전달했다.

전웅철 약우회장(현 관악구약 부회장)도 약우회 업무에 적극 협조해준 신 회장 및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추석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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